1. |
Free will
04:56
|
|||
빛이 비추어 얼굴이 따갑다
과거가 되어버린 풍경
파란 하늘 맑은 강가에 벚꽃이 흩날리던 길
눈부시게 빛나는 미소라고 밖엔 말할 수 없이 아름다운 날
망가진 세상에는 나타나지 않을 강을 떠올린다
망가진 세상에는 의미 없이 죽어가는 이가 없기를
갇혀버린 세계에서 우린 자유를 꿈꾸네
끝없이 펼쳐지는 풍경
갇혀버린 세계에서 우린 자유를 꿈꾸네
갇혀버린 세계에서 우린 자유를 꿈꾸네
빛이 비추어 얼굴이 따갑다
과거가 되어버린 풍경
|
||||
2. |
kyrie
02:59
|
|||
백 년이 되지 않는 삶의 무게를 생각해 본 적 있나요?
세상에 떨어진 순간 온전히 나였음을
세상에 눈을 뜬 순간 온전히 혼자임을
Ta hi
Ta hi
아무도 알아들을 수 없는 시를 쓰고 싶었지만
쓰는 것은 닿고픈 마음들인 것에 대하여
마음들인 것에 대하여
|
||||
3. |
melon - 2022 version
05:01
|
|||
The stars, shining to the cloud of night sky, it's blue and trying to take away.
All wishes connected to the road to tomorrow, now they're gone.
To prove that what you have is not your own, you fought alone.
I have been waited for too many nights from me, too many days.
To prove that what you have is not your own, you fought alone.
I have been waited for too many nights from me, too many nights.
Now it's dawn.
|
||||
4. |
frittata - 2022 version
04:57
|
|||
언젠가 눈을 떴을 때
빛이 지고 있었네
잃고 싶지는 않았던
이야기들의
말을 풀어내던 밤에
다 의미가 있었네
당신의 눈 속에 비치던
어떤 희망들
아직 하룬 시작도 하지 않은 것 같아
빛은 내 마음에
품고 있어
|
||||
5. |
||||
6. |
||||
7. |
Love&Art
06:30
|
|||
이제 와서 이런 말 해도 늦었지만
사실은 난 한순간도 잊은 적 없었어
닿지 않는 이 말들이 기다리는 너에게로
파랗게 흩어진 물결을 따라서
아무도 이르지 못하는 바다에
사라지는 물과 바람 타들어간 나의 바닷가
밤이 오면 먼 곳에서 치는 파도 니가 있는 곳
파랗게 흩어진 물결을 따라서
아무도 이르지 못하는 바다에
사라지는 물과 바람 타들어간 나의 바닷가
밤이 오면 먼 곳에서 치는 파도 니가 있는 곳
닿지 않는 이 말들이 너에게선 파도가 될까
멀어져 간 별들의 무리
|
||||
8. |
Loss - 2022 Version
05:06
|
|||
지워야 할 것들이 많아서
밤을 새버린 새벽에
포장이 닳아버린 지우개와
손가락이 뜨겁다
까만 것들이 가득한 흰 종이에
글씨가 없네
지우다 보니 나도 없네
애초에 없던 것 같아
까만 것들이 가득한 흰 종이에
글씨가 없네
지우다 보니 나도 없네
애초에 없던 것 같아
애초에 없던 것 같아
|
||||
9. |
||||
keep me yours
so far, near
in your tone
but could i?
|
||||
10. |
reyn - Onstage Version
04:37
|
|||
너에게 드릴게요 의미 없는 이 세상
너와 나 둘이서 만들어요 의미를
너에게 드릴게요 의미 없는 이 세상
너와 나 둘이서 만들어요 의미를
아아 의미 없는 세상
아아 의미 없는 세상
아아 의미 없는 세상
아아 의미 없는 세상
|
||||
11. |
rescape - 2022 version
04:57
|
|||
Mid-Summer-Daytime
flows away to nothing
without a trace
Daytimes of abyss
they draw me
Summertimes of abyss
they draw me
they draw me
Summertimes of abyss
they draw me
Daytimes of abyss
they draw me
they draw me
Tons of daylight
Keep me yours till they come
Tons of daylight
Keep me yours till they come
|
cotoba Seoul, South Korea
cotoba is a four-piece math rock and post-rock act hailing from South Korea.
Streaming and Download help
If you like cotoba, you may also like:
Bandcamp Daily your guide to the world of Bandcamp